네이버 · 구글 · 카카오 — 사장님 가게는 셋 다 채워야 합니다.
한국 자영업 사장님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: "어디부터 등록해야 하나요?" 한국의 3대 지도/플레이스 플랫폼 점유율, 사용자, 강점, 그리고 앞으로의 추세를 인터넷트렌드·StatCounter·시사N라이프·카카오비즈니스 데이터로 정리했습니다.

"어디부터 등록해야 하나요?"
사장님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. 네이버 플레이스,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, 카카오맵 — 셋 다 무료지만 시간이 한정돼 있고 각자 다른 손님이 옵니다.
결론부터: 셋 다 채워야 합니다. 다만 왜 셋 다 필요한지, 어디서 어떤 손님이 오는지 를 알아야 어느 곳에 시간을 더 쓸지 정할 수 있습니다.
지도 앱 점유율 — 네이버 1위, 카카오 2위, 구글 3위
2025년 기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지도 앱은 다음과 같습니다 (중복 사용 포함).
| 플랫폼 | 사용률 | 한 달 사용자 수 |
|---|---|---|
| 네이버지도 | 68.3% | 2,802만 |
| 카카오맵 | 31.2% | 1,070만 |
| 구글지도 | 26.3% | 905만 |
네이버지도가 1위지만, 카카오맵과 구글지도를 함께 쓰는 사용자가 절반 이상 입니다. 즉 사장님이 네이버 하나만 채우면 나머지 30에서 50%의 손님 에게는 가게 카드 자체가 안 보입니다.
검색은 또 다른 이야기 — PC와 모바일이 갈립니다
지도가 아닌 일반 검색 시장은 데이터 출처마다 숫자가 다른데, 한국 검색 시장의 진짜 모습 은 어떤 기기로 검색하느냐로 갈립니다.
- 컴퓨터 검색 — 네이버 49.5% / 구글 44.0%
- 스마트폰 검색 — 구글 63.2% / 네이버 33.1%
요점은 스마트폰에서는 구글이 압도적 이라는 사실입니다. 사장님 가게를 검색하는 손님 중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켜는 사람 은 구글로 들어올 가능성이 더 큽니다.
또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은 2015년 약 78%에서 2024년 약 58%로 꾸준히 하락 해 왔고, 같은 기간 구글은 30%대까지 올라왔습니다. 다만 2025년에 네이버가 1030 세대를 다시 끌어모으며 약간 반등했습니다.
각 플랫폼의 진짜 강점은 따로 있습니다
네이버 플레이스 — 한국의 기본값
- 등록 업체 약 310만 개 (스마트플레이스 운영 약 180만)
- 식당 예약·메뉴·결제 연동·블로그 후기·톡톡까지 생활 밀착형 으로 다 통합
- 컴퓨터 검색에서 여전히 1위, 5060 세대의 검색 진입점
- 사장님이 가장 먼저 채워야 하는 곳 — 이건 논쟁 여지 없음
구글 비즈니스 프로필 — 스마트폰과 외국인
- 스마트폰 검색 점유율 63.2%로 모바일 1위
- 외국인 관광객·교민·국내 거주 외국인의 기본 지도
- 안드로이드·아이폰의 기본 지도 앱이 구글 지도
- 영어로 가게를 검색하는 손님 (예: 외국인 친구를 데려오는 경우) 은 전부 구글로 들어옴
- 1030 세대 진입이 빠르게 늘어나는 중
카카오맵 — 카카오톡 통합과 단골 채널
- 한 달 사용자 1,070만, 사용률 31.2%로 2위
- 카카오톡 채널 / 카카오맵 매장관리 / 카카오 예약 / 카카오페이 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음
-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손님에게 알림이 직접 닿는 구조 — 단골을 다시 부를 수 있는 채널
- 2030 세대가 카카오톡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매장 정보를 받음
한 마디로 — 네이버는 한국 기본값, 구글은 스마트폰과 외국인, 카카오는 단골 알림. 셋의 역할이 서로 다릅니다.
앞으로의 추세 — 어느 쪽으로 흘러가나
- 스마트폰은 구글로 — 컴퓨터가 줄고 스마트폰이 늘어나는 흐름이 멈추지 않습니다. 구글의 스마트폰 점유율은 더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.
- 외국인은 항상 구글 — K-콘텐츠와 관광 회복으로 한국 방문 외국인 수가 늘어나는 만큼 구글 지도 노출의 가치가 올라갑니다.
- 네이버는 1030 다시 끌어모으는 중 — AI 검색 같은 기능으로 안방을 사수하는 추세입니다.
- 카카오는 카카오톡 통합으로 단골 채널 — 카카오톡 채널을 가진 단골에게 매장 알림을 직접 보낼 수 있는 유일한 채널. 단골 비중이 큰 가게에 결정적.
- Z세대는 검색을 SNS 로 — 인스타그램(66.9%)·유튜브 쇼츠(85.2%)·릴스(68.5%) 에서 발견 한 뒤, 위치는 지도에서 확인 합니다. 발견 채널과 결정 채널이 분리됩니다.
요약: 어느 한 플랫폼이 모든 손님을 다 잡아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. 손님이 어디서 사장님 가게를 발견할지는 손님의 나이·언어·기기·거주지 에 따라 달라지고, 사장님은 그걸 미리 고를 수 없습니다.
그래서 사장님이 해야 할 일
우선순위
- 네이버 플레이스 — 무조건 가장 먼저. 한국 손님의 기본 자리.
-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 — 스마트폰 손님 + 외국인 + 1030. 무료니까 이유 없이 미루지 말 것.
- 카카오맵 매장관리 + 카카오톡 채널 — 단골에게 알림 직접 닿는 유일한 채널.
공통적으로 채워야 할 것
세 플랫폼 모두 가게 카드에 다음 자리가 있고, 다 채울수록 노출·신뢰·전환이 같이 올라갑니다.
- 가게명 / 주소 / 영업시간 / 전화번호
- 사진 (사진 있는 프로필 = 클릭 35% 더 받음)
- 메뉴·서비스 정보
- 홈페이지 링크 ← 이게 비어 있으면 손님 행동의 거의 절반이 사라집니다 (앞 글 참고)
- 카카오 채널 / 톡톡 / 인스타 같은 SNS 링크
진짜 어려운 건 유지 입니다
세 곳에 같은 정보를 최신으로 유지하는 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. 영업시간 바뀌면 세 곳 다 바꿔야 하고, 메뉴 바뀌어도 마찬가지. 사장님 시간이 매주 1~2시간씩 새는 지점이 여기입니다.
piko 는 이 문제를 한 사이트 로 풉니다
piko 로 만든 매장 사이트는 네이버 플레이스의 정보를 자동 동기화 하고, 그 사이트 URL 하나를 다음 세 곳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.
- 네이버 플레이스 "홈페이지" 자리
-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 "Website" 자리
- 카카오맵 매장관리 "홈페이지" 자리
영업시간·메뉴·사진·리뷰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바뀌면 piko 사이트가 자동으로 따라가고, 그 사이트가 세 플랫폼의 "홈페이지" 자리를 채웁니다. 즉 사장님이 한 곳만 관리 하면 세 플랫폼의 손님 모두에게 같은 최신 정보가 도달합니다.
지금 바로 시작하기 → 네이버 플레이스만 있으면 5분이면 됩니다.
참고 자료
- 시사N라이프, 트렌드리포트 — 네이버지도 점유율 68% '압도적' — 지도앱 사용률 / MAU
- 아시아타임, "서비스·외국인 공략" 네이버지도 1위 — 네이버지도 외국인 전략
- 한국경제, 1030 몰린다…젊어진 네이버, 구글 진격에도 안방 사수 — 한국 검색 점유율 추이
- TBWA Korea, 검색엔진 순위 2025 — 데스크톱 vs 모바일 점유율
- openads / SEONews, "구글 1위와 네이버 60%가 동시에 나오는 이유" — 통계 기준 차이
- 네이버 플레이스 — 나무위키 — 등록 업체 수
- 카카오비즈니스 가이드 — 통합 가입 / 매장관리 / 채널 — 카카오 통합 비즈니스 구조
- 대학내일20대연구소, Z세대 소셜 미디어 트렌드 — Z세대 SNS 발견 채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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